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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9일 방송은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정윤, 걸그룹 SES 출신 슈와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최정윤의 남편은 재계서열 44위의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재벌가 며느리가 왔다”며 환대했다.
이경규는 또 “재벌들은 영어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또 가끔 불어도 한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최정윤은 “아니다. 우선 난 영어를 못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이어 “제사에 공을 들인다. 1년 제사가 10번 정도 있다. 그래서 가족들이 자주 모인다. 손위 동서만 네 명이다. 각자 요리를 하나씩 해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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