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개 금메달·2018Km·7500명...숫자에 숨겨진 평창올림픽

  • 등록 2017-08-16 오전 9:10:42

    수정 2017-08-16 오전 9:10:4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온 국민의 관심은 점점 평창으로 향할 전망이다. 전 세계인의 눈과 귀가 몰리는 축제이자 숭고한 스포츠정신이 타오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다양한 이슈를 숫자로 풀었다.

▲1 - 내년 2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이다. 원래 고대 그리스에서 신들에게 바치는 제전으로 진행되던 고대 올림픽은 쿠베르탱에 의해 1986년 아테네에서 최초의 근대 올림픽을 진행하며 그 명맥을 이어가게 되었다. 최초의 동계 올림픽 대회는 1924년 샤모니 올림픽이었다. 참가국은 총 16개국이었다.

▲3 - 평창은 3번의 도전 끝에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2014년 각각 밴쿠버와 소치에 자리를 내줬다가 2011년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평창은 삿포로, 도쿄에 이은 역대 아시아 3번째 개최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군, 정선군, 강릉시 3개의 도시에 걸쳐 진행된다. 평창군과 정선군에서 설상종목이, 강릉시에서 빙상종목이 치뤄질 예정이다.

▲8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8번째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나라가 됐다. 하계와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국가는 대한민국 외에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뿐이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8곡의 응원곡을 발표했다. 가수 인순이, 김경호 등이 합류하며,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곡 7곡과 통일을 기원하는 1곡으로 구성돼있다.

▲98 -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 내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운행할 고속열차의 소요되는 시간은 98분으로 국내 최초로 일반 철도 구간에서 최고속도 250㎞/h의 KTX 열차를 운행한다. 열차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선수와 관광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서울 청량리 역을 기준으로 평창까지는 58분이 소요된다.

▲101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기간은 101일이다.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9일 개막식 당일까지 대한민국 방방곳곳에 희망을 밝힐 예정이다.

▲102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는 동계올림픽사상 최고치인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소치올림픽의 98개에 비해 4개 메달이 늘어났다. 빅에어, 매스스타트 등 신설종목이 생겼으며 컬링과 알파인스키에는 혼성종목이 추가됐다. 이번에 한국선수가 금메달을 딸 경우 동계올림픽 사상 한국의 38번째 금메달이 된다.

▲2018 - 오는 11월 1일부터 봉송되는 평창올림픽성화의 봉송구간은 2018㎞다. 성화는 경남 통영의 거북선과 전남 곡성의 증기기관차, 강원도 정선군의 짚 와이어, 부산의 요트,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봉송된다. 성화 봉송 기간 동안 매일 저녁 각 시·군 별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지역 축하 행사가 열린다.

▲7500 - 올림픽성화봉송 주자는 7500명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의미하는 남북한 인구수 7500만 명에 착안해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선발한 숫자다.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인 코카-콜라, 삼성전자, KT 등을 통해 선발된 주자들은 성화봉 구매 권리, 국제올림픽위원장(IOC) 위원장과 조직위원장 명의의 참여 증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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