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전 남편 음주사고 언급 "너무 죄송했다"

  • 등록 2021-01-26 오전 9:34:28

    수정 2021-01-26 오전 9:34:28

박해미(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박해미가 전 남편의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했다.

박해미는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아침마당’은 4년 만”이라고 운을 떼며 “2년 전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는데 바로 전날 새벽에 그 사건이 터졌다. 모든 방송 스케줄이 잡힌 상태에서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죄송했다”며 “죄를 지은 입장에서 빚을 갚으러 이 자리에 출연했다”고 했다.

박해미는 “생방송이니깐 방송 펑크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하며 “제작진이 어떻게 해결했을지 걱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미의 전 남편 황민은 2018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 극단 단원 2명이 사망했다. 이후 박해미는 황민과 2019년 협의이혼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