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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2019년 이후 2년여만인 오는 25일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처음으로 전세계 팬들을 한 번에 만나는 자리로, 온라인 라이브 신흥강자 어메이저와 손잡고 진행한다.
박해진이 언택트 공연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찾아갑니다”라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초대’라는 타이틀로, 클럽진스(박해진 공식 팬클럽) 1기 첫 팬미팅 날짜와 같은 날로 날짜를 정했다.
이번 팬미팅 역시 박해진의 ‘팬사랑’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초대’는 박해진과 라이브로 진행되며 어메이저의 특화 아바타를 팬들이 이용해 배우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어메이저는 박해진과 팬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응원봉을 참가하는 모든 팬들에게 무상으로 지급 할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박해진 아바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아바타는 박해진의 따뜻하고 자상한 이미지를 깜찍하게 반영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어메이저 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클럽진스’ 회원들을 전용 티켓이 15일 오후 12시부터 판매되며 17일 오후 12시부터는 인터파크 티켓 외에도 OWHAT, 티켓피아 등을 통해서 추가로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