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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SS501 리더 김현중이 드라마 '아이리스'의 번외편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출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들이 김현중을 만나 출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김현중이 '아테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달 말부터 SS501 음반 활동이 예정돼 있어 출연을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 아직까지 출연 확정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테나'는 NTS라는 국가위기방지기관 소속 특수요원과 테러 조직 간 대결을 그린 첩보액션물로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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