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8차 공익 캠페인 선보여

  • 등록 2010-07-05 오전 11:03:40

    수정 2010-07-05 오전 11:03:40


“더 나은 스포츠환경을 위해 스포츠를 움직입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6월 말부터 각종 케이블 방송 채널 및 스포츠지. 인쇄매체. 옥외매체 등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 공익 캠페인 ‘더 나은 스포츠환경을 위해 스포츠를 움직인다’ 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새 공익 캠페인은 미국, 일본 등 스포츠 기반시설이 탄탄하게 조성된 스포츠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의 스포츠환경을 짚어보고 더 나은 환경을 통해 스포츠선진국으로 도약하려는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더 나은 스포츠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스포츠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인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 에서는 ‘스포츠를 움직인다’ 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이벤트인 ‘우리가 만드는 세상’ 에서는 스포츠토토의 스포츠 인프라 발전 활동을 확인하고 빈 칸을 채우면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담는 세상’ 에서는 8차 공익캠페인 영상을 각자의 블로그 또는 SNS에 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게임기, 스포츠안경, 건강신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포츠토토 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공익 캠페인은 더 나은 스포츠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스포츠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며 “더 나은 스포츠환경을 통해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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