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보아, 트위터에 최근 모습 공개

  • 등록 2010-07-26 오전 10:09:55

    수정 2010-07-26 오전 10:10:23

▲ 보아(사진=보아 트위터)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보아가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마지막 녹음 날.. 아..ㅠ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해 검은 모자를 쓰고 바닥에 주저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었다. 내달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보아는 트위터 글처럼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너무 오랜만이에요", "엄청 기다렸어요", "하루 빨리 앨범이 발매 됐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요즘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자신의 6집 앨범 수록곡 `하루하루`의 영어 제목을 팬들에게 지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수록곡 `게임`의 뮤직비디오를 홍보하거나 팬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내달 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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