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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김현중과 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 3일 서울 모 스튜디오에서 주연배우 김현중(백승조 역)과 정소민(오하니 역)의 키스신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김현중과 정소민의 키스 장면을 밀도 있게 촬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을 참여시키고 손가락의 위치 하나도 세밀하게 주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날 스틸컷 촬영에는 김현중, 정소민을 비롯해 이태성, 윤승아, 홍윤화, 장아영, 인디밴드 안녕바다 등 주요 출연진이 함께 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1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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