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7 포토스토리③]`태그매치` 파워vs기술의 명승부

  • 등록 2010-08-20 오후 12:08:27

    수정 2010-08-20 오후 12:10:44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WM7` 특집의 파이널 경기 메인 이벤트인 `태그매치 타이틀전`. 1년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전수한 체리필터의 손스타와 유재석이 한팀을 이뤄 거구의 정준하, 정형돈과 맞붙었다. 체급상 상대가 안될 것 같았지만 손스타와 유재석은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여러분, 손스타와 제가 챔피언 밸트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유재석이 태그팀 파트너 손스타와 링 위에 올라 관객들에게 응원을 당부하고 있다.

 
"손스타, 지금까지 넌 선생님이었지만 이제는 그냥 동생일 뿐이야!" 정준하가 정형돈과 함께 등장, 승리를 장담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가 이긴다!" 유재석과 손스타가 링에 오르기 전 승리를 기원하는 포즈로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하고 있다.

 
`로프에 튕겨져 나와라!` 정형돈이 힘을 다해 유재석을 로프로 밀어보내고 있다.

 
`다시 한번 로프로~` 정형돈과 터치해 링에 나온 정준하가 유재석을 로프로 밀어보내고 있다. 유재석은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손스타, 나 좀 살려줘~" 정준하의 공격에 쓰러진 유재석이 손스타와 교대하고 싶어 코너로 기어가고 있다. 손스타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손을 뻗어 유재석과 터치를 하려 하고 있다.

 
`감히 우리 형을 공격해?` 정형돈이 `정 브라더스` 멤버인 정준하가 손스타에게 공격을 받자 링으로 들어와 발차기를 하고 있다. 

 
`나를 찬 대가다.` 손스타의 공격을 받은 정형돈이 링 위에 나뒹굴고 있다. 손스타는 다시 한번 공격을 가하기 위해 위압적인 포즈로 정형돈에게 다가가고 있다.

 
손스타가 정형돈을 들어 뒤로 메치고 있다. 거구의 정형돈이 마른 체형의 손스타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뛰어내려~` 유재석이 쓰러진 정형돈을 앞에 두고 로프 위에 올라가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손스타가 승리를 예감한 듯 유재석을 보고 두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나비처럼 날아서~` 유재석이 정형돈을 향해 뛰어내리고 있다. 로프 상단은 제법 높이가 있는 데도 유재석은 겁 없이 몸을 날렸다.

 
`이겼다!` 심판 하하의 판정으로 경기가 끝난 뒤 유재석과 손스타가 축포 속에서 환호하고 있다. 

 
"잘 했어 형돈아." 손스타가 태그매치 타이틀전이 끝난 뒤 쓰러진 정형돈을 얼싸안고 등을 다독이고 있다.

"우리 모두가 승자입니다."  태그매치 타이틀전이 끝난 뒤 경기를 한 손스타, 유재석과 정준하, 정형돈, 심판 하하가 손을 맞잡은 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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