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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남녀 솔로가수 양대산맥 비, 이효리가 올해 연말 시상식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각각 미니음반 '백 투 더 베이직'과 정규 4집 음반 '에이치로직'을 나란히 발표하고 컴백했다.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음반 활동을 했음에도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아 관심이 쏠린다.
'도망자 플랜 비'는 12월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비는 12월 초까지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12월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