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송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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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홍콩 공항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 한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중국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9일 홍콩 TVB에서 방영할 드라마 홍보차 홍콩 공항에 입국한 송혜교가 보완요원들과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했을때 에스컬레이터가 크게 흔들리며 운행을 멈췄다. 이에 송혜교는 크게 당황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이내 도보로 아랫층 로비로 이동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중국어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영화 ‘생사련’ 출연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