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 와이번스는 7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하는 ‘다음 야구 감독(이하 다야감)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야구게임인 다야감의 출시를 맞이하여 게임개발사인 OnNet의 임직원, 게임 유저 등 1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하여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다야감 온라인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응원막대풍선을 배포하고, 스마트폰에 다야감 어플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비타민워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다야감 홍보 동영상이 방영되며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 다야감 관련 퀴즈를 출제하여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OnNet의 임직원 15명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애국가는 OnNet의 임직원 20명이 제창하며, 경기 전 시구는 김경만 OnNet 대표이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