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1번 포트에서 그래도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다. 에당 아자르, 마루앙 펠라이니, 로멜루 루카쿠 등 떠오르는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그래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등에 비해선 해볼만하다고 볼 수 있다. 12월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11위로 낮은 편이다.
한국과는 월드컵에서 인연이 깊다.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과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한 조에 만난 바 있다. 이탈리아월드컵에선 0-2로 패했지만 프랑스월드컵에선 1-1로 비겼다. 한국과의 상대 전적은 3전1무2패로 한국이 아직 이겨본 적이 없다.
▶ 관련기사 ◀
☞ 한국, '1승 제물' 알제리 만났다...벨기에·러시아도 해볼만
☞ '지옥은 면했다' 홍명보호, 브라질WC서 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한 조
☞ <속보>한국 축구, 월드컵서 벨기에·알제리와 한조
☞ 김연아, 새 쇼트프로그램 만점 데뷔...73.37점 '시즌 베스트 1위'(종합)
☞ 'FA 최대어' 카노, 시애틀과 10년간 2539억원 초대형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