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상승한 6095.4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1.15% 오른 1만2633.71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1.01% 상승한 4970.48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외환중개업체인 OANDA의 크레이그 얼람 분석가는 AFP 통신에 “많은 추측과 뉴스의 흐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변한 것은 없다”며 “우리는 관망 모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 어떤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