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튜브 채널 ‘이지금’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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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동생 이종훈 씨가 누나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영상 ‘지은이가 보는 지은이’에서는 아이유의 동생 이종훈 씨가 출연해 누나 아이유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유의 동생 이종훈 씨는 꿈을 말하며 “저의 지금 꿈은 이지은보다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종훈 씨는 “(누나는) 항상 제 기준점에 위에 있다”며 “4~5년 전만 해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대기만성형이니까 두고두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점점 어? 어? 어? 되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쉽지 않을 거다. 왜냐면 저는 앞으로 더 노력할 거다”며 “더 제 꿈에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에 아마 어려울 건데 더 열심히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