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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리뉴 감독에 작별인사..."함께 한 시간 진심 감사"

  • 등록 2021-04-20 오전 9:22:10

    수정 2021-04-20 오후 3:10:16

사진=손흥민 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당신과 함께 일해서 기뻤다. 함께 한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임 17개월 만에 시즌 중 전격 경질된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 미안함이 담긴 작별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무리뉴 감독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진심이 담긴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내 기분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신과 함께 일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미안하고, 함께 한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손흥민의 팀동료이자 간판 공격수인 해리 케인도 “보스, 모든 것에 감사했고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다음 챕터에도 모든 것이 잘 되시길 빈다”는 글을 SNS에 남겼다.

손흥민, 케인 외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루카스 모라,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등도 SNS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무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 지휘봉을 잡은 뒤 토트넘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물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어렵게 되자 구단은 모리뉴 감독과 주앙 사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조반니 체라 등 코치진의 경질을 전격 발표했다.

차기 감독 후보로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를 이끌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브렌던 로저스 현 레스터시티 감독, 스콧 파커 현 풀럼 감독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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