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오전 SBS D 포럼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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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 5층 후보실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난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12일에는 존 오소프 미국 연방상원의원 등 미국 방한단을 접견했었다.
이날 윤 후보는 이른바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와 관련해 중국의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후 오후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케이-펫페어(K-PET FAIR)일산’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주거(부동산) 공약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