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품절남` 자진 신고…"상대는 평범한 직장인"

  • 등록 2010-03-11 오전 10:28:52

    수정 2010-03-11 오전 10:42:52

▲ 이휘재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이휘재가 `품절남`임을 자진 신고했다.

이휘재는 최근 케이블 QTV `순정녀`(`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출연자 안혜경이 `연애 중이냐`는 돌발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것.

이휘재는 "소개팅으로 만난지 좀 됐고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라며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숨길 이유는 없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방송에서 이휘재에 대해 호감을 보였던 김나영은 "두 분이 정말 잘되시길 바란다"며 그의 여자친구에게 "우리 오빠 잘 부탁한다"고 밝혀 웃음꽃을 피웠다.

이휘재의 열애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순정녀`를 통해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