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지상파 드라마 데뷔…`더 뮤지컬` 주연 발탁

  • 등록 2010-06-28 오전 10:46:26

    수정 2010-06-28 오전 10:47:08

▲ 옥주현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옥주현은 드라마 `더 뮤지컬`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가 28일 밝혔다.

`더 뮤지컬`은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뭉친 제작자, 작곡가, 배우들의 열정과 로맨스를 담을 드라마로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로케이션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사 측은 현재 `더 뮤지컬`의 편성을 놓고 지상파 방송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이 드라마에 구혜선, 최다니엘과 함께 주연의 한 축을 맡았다. 옥주현은 지난 2007년 OCN의 TV무비 `직장연애사`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당시는 케이블채널이었다.

옥주현이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자존심 강한 뮤지컬계의 디바 배강희다. 옥주현은 이 역할을 맡아 가수, 뮤지컬 배우로서 보여준 파워풀한 노래 실력은 물론 열정적인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구혜선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최다니엘은 고은비, 배강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천재 작곡가 홍재이 역을 각각 맡는다.

`더 뮤지컬`은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2`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희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7월 중 촬영을 시작,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포토]옥주현, '핑클 효리와 함께 받아 더 기뻐요~'
☞[포토]옥주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블랙'
☞[포토]옥주현, '분위기 많이 달라졌죠?'
☞[포토]옥주현, '몰라보게 예뻐졌죠?'
☞옥주현 듀엣男 더레이, 나얼과 싱크로율 100% '관심폭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떨리는 데뷔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