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슬옹 '신민아 앓이'···"온 몸에 소름 돋아"

  • 등록 2010-08-04 오전 10:46:51

    수정 2010-08-04 오전 11:06:27

▲ 신민아가 나온 SBS '강심장'을 보고 있는 2AM 슬옹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AM 멤버 슬옹이 '신민아 앓이'중이다.

조권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슬옹이 배우 신민아가 나오는 방송을 보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신민아와 슬옹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함께 출연했다.

슬옹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상형을 신민아라고 밝힐 만큼 '신민아 열혈팬'으로 유명하다.

슬옹은 '강심장'에서 "신민아 사진을 개인 PC 바탕화면에 지정했다"고 말하며 신민아에 대한 무한애정을 뽐낸 바 있다.

신민아의 뒷자리에 앉은 슬옹은 또 방송에서 "제발 부탁인데 뒤를 돌아보지 말아 달라.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또 "원빈과 함께 찍은 커피 CF 때문에 1인 불매 운동을 한다. 키스신 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다"고 질투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 관련기사 ◀
☞신민아 "이승기, 아기인 줄 알았는데…"
☞신민아, '내친구' 촬영장 사진 공개…'빛나는 외모'
☞신민아, 파트너 이승기 지원사격…'강심장' 출연
☞구미호 신민아, 깜찍 발랄한 모습 공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