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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서우 열애.” vs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
배우 서우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서우는 소속사를 통해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서우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사람은 건실한 중견기업 사주의 아들 A씨다. A씨는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우와 2개월 여 전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띄면서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다.
그러나 서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상대로 지목된 남자는 둘째 언니 지인으로 여러 명이서 몇 번 만났을 뿐이라고 한다. 중견기업 사장 아들인지도 몰랐다고 한다”며 “열애설에 본인도 어이없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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