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임주은, 카페라떼 광고 모델 발탁..'달달 남녀의 케미'

유연석 임주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연석과 임주은이 매일유업 ‘카페라떼’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 임주은은 각자 커피를 손에 들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인의 설레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버스 정거장에 나란히 앉은 채, 첫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 로맨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매력은 보는 이들까지도 흐뭇하게 한다.

화창한 봄날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연석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하늘색 팬츠를 스위트하게 소화해내며 훈훈한 ‘남친 비주얼’로 주위를 환하게 밝혔고, 임주은은 굵은 웨이브 헤어에 살구빛 셔츠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유연석과 임주은의 달콤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이 라떼 전문 브랜드인 카페라떼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느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과 임주은의 ‘카페라떼’ 광고는 TV와 매일유업 공식사이트(www.lovecafelatte.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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