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울산 현대서 UAE 구단으로 이적

  • 등록 2017-01-06 오전 8:16:59

    수정 2017-01-06 오전 8:16:59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울산 현대에서 뛰던 일본인 미드필더 마스다 치카시(31)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킹은 6일 울산에서 뛰던 마스다가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의 알 샤르자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마스다는 2004년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 J리그 마시마 앤틀러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 2013년에 울산으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클래식 32경기에 나서는 등 전북 현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마스다의 새 팀인 알 샤르자는 UAE 리그를 5차례 제패한 강팀이지만 올 시즌 14개 팀 중 10위로 부진한 상태다. 알 샤르자는 지난해 9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송진형이 부상으로 계약을 해지하자 대체자로 마스다를 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백종원의 그녀
  • 결의에 찬 뉴진스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