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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GM 등 5만여대 리콜조치

  • 등록 2021-12-02 오전 6:00:00

    수정 2021-12-02 오전 6:00:00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지엠, 한국닛산, 기흥인터내셔널 등에서 판매한 판매한 8개 차종(5만7295대)을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차 중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마이티, 카니발이 리콜 대상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에선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한 가속 지연이, 마이티에선 브레이크액 누유로 인한 제동장치 오작동이 발견됐다. 우측 잠금장치 오류로 주행 중 차 문이 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카니발도 리콜 대상이 됐다.

수입차 가운데는 한국지엠 ‘볼트’와 닛산 ‘무라노 하이브리드’·‘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가 각각 리콜 대상이 됐다. 볼트에선 고전압배터리 셀 화재 가능성이 확인됐다. 닛산 차는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때문에 내부 클러치 베어링 부하가 발생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이륜차 중에는 기흥인터내셔널이 수입한 로얄엔필드 인터셉터와 로얄엔필드 컨티넨탈 GT가 리콜을 받는다.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이 오류를 일으켜 공회전 중 가속장치를 급변속하거나 저속 주행하면 시동이 꺼질 가능성 탓이다.

이번에 리콜이 결정된 차종은 각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결함 부품·소프트웨어를 교체해 준다. 이미 자비로 결함을 수리했을 경우 그 비용을 제작사에 청구할 수 있다. 구체적인 리콜 대상 차량은 ‘자동차 리콜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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