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회당 출연료 5억 '최고가 경신'→광고 수익만 500억

  • 등록 2022-01-08 오후 2:02:08

    수정 2022-01-08 오후 2:02:08

‘은밀한 뉴스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수현은 ‘영 앤 리치’다.

8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의 재력이 공개됐다.

현재 김수현은 성수동의 유명 주상복합에 거주 중이다. 2013년 8월 40억 2천만원에 한 채를 매입을 했고 2014년 5월 30억 2천 만원에 추가 매입을 했다. 현 시세 최고가는 95억원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광고 수익도 엄청난 배우로 유명하다. MBC ‘해를 품은 달’ 인기로 17편의 광고를 촬영해 광고 수익만 80억원을 거뒀으며, ‘별에서 온 그대’ 이후에는 중국 광고 수익만 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수익만 합쳐도 500억원으로 추정되며, 2015년 한국 포브스 선정 연예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김수현은 최근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 출연하며 회당 출연료로 5억원을 받으며 ‘최고의 몸값’을 기록했다. 앞서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출연 때 회당 1억 5000만원을 받았고,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회당 1억 7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김수현은 두 사람의 회당 출연료를 합친 금액 보다도 더 높은 출연료는 받으며 업계 최고 몸값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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