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코로나 음성… 은혁 확진 여파 피했다

  • 등록 2022-01-21 오전 10:43:34

    수정 2022-01-21 오전 10:44:00

유재석(오른쪽)과 하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촬영을 진행한 유재석·하하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21일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하 측 관계자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SBS 예능 ‘런닝맨’ 출연진인 유재석과 하하는 최근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 은혁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 대상이 됐다.

은혁 소속사 레이블 SJ는 20일 “은혁이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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