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 4Q 천연가스 가격 하락 따른 이익 감소…주가↓

  • 등록 2024-02-01 오전 4:13:57

    수정 2024-02-01 오전 4:13:5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석유가스 탐사전문기업 헤스(HES)는 지난 4분기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헤스는 지난 4분기 이익이 4억13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3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4억9700만달러, 1.61달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 EPS는 1.63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1.45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총매출은 30억4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7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지난 분기 석유 및 천연가스 순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하루 41만8000배럴로 기록됐다.

헤스는 지난 분기 평균 유가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배럴당 76.63달러였다고 전했다.

다만 평균 천연가스 판매 가격은 전년 동기 기록한 배럴당 26.93달러에서 20.92달러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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