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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6일 공개한 신곡 '시간아 멈춰라'가 10일 오전 현재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것. '시간아 멈춰라'는 엠넷,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사이트를 비롯해 몽키3 등에서도 10일 오전 10시 현재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다비치의 새 음반 '이노센스'(Innocence)타이틀곡인 '시간아 멈춰라'는 유명 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노래로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록으로의 극적인 반전이 인상적인 곡이다.
10일 '시간아 멈춰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둔 다비치는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