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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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두산이 25일(금)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 주말 3연전에 인기 여자 연예인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에는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겸 영화배우 ‘구혜선’이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007년 4월에도 두산 시구자로 나선바 있는 구혜선은 24일(목) 개봉하는 영화 ‘요술’의 연출을 맡으며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데뷔했다.
26일는 방영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 정해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진지희가 나선다.
한편 ‘베어스데이’인 27일에는 KBS 9시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인 ‘김혜선’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김혜선은 본인이 직접 입장권과 유니폼을 구매 및 착용하고 응원할 정도로 열혈 두산팬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