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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션이 박재범에게 연락을 시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션이 "개인적인 일"임을 밝혔다.
션은 26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재범아 지누션의 션형인데 DM으로 연락해 It's important"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DM은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비공개 메시지를 뜻한다. 비공개 메시지에, 중요하다는 말 때문에 션이 박재범과 함께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18일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 차 9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동서양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프 네이션`에서 비보이팀 겜블러의 리더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