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20일 조모상..4일 내내 빈소 지켜

  • 등록 2010-10-25 오전 11:18:30

    수정 2010-10-25 오전 11:18:30

▲ 아이비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가수 아이비가 조모상으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비 친할머니는 지난 20일 서울 목동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졌다.

이 관계자는 "아이비가 평소 친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컸던 터라 이번 일을 겪고 많이 슬퍼했다. 4일 내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해 10월 정규 3집으로 3년 만에 컴백한 후 패션 및 뷰티 정보프로그램 진행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현재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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