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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015B(공일오비)가 6년 만에 신인 객원가수를 선보인다.
이번 준비 중인 싱글에서는 015B가 직접 발굴한 신인이 객원가수로 참여한다고 홍보를 맡은 우앤컴 측이 23일 밝혔다. 015B 앨범에 신인이 객원가수로 참여하는 것은 보니(신보경)가 참여해 2006년 발표한 정규 7집 이후 처음이다.
015B가 특히 주목받은 것은 연주자들로만 구성돼 객원 가수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윤종신, 김돈규, 이장우, 조성민, 김태우 등이 015B 객원가수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015B의 새 싱글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공일오비 장호일, '하얀거짓말' 특별출연 ☞하현곤, "아이돌 출신 편견 깰 것…공일오비 선배들이 롤모델" ☞윤종신, '공일오비' 정석원과 손잡고 3년 만에 가수 복귀 ☞015B, 4년 만에 새 앨범.."`20세기 소년`, 만화와는 무관" ☞윤종신, '아주 오래된 친구' 015B 연말 콘서트 지원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