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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세계수준의 명품관 선보이겠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4일 오픈..국내 최대·최다 해외 패션 브랜드
차별화된 서비스로 VIP·외국인 고객 공략
  • 등록 2014-10-14 오전 6:00:00

    수정 2014-10-14 오전 6: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14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본점 에비뉴엘 오픈 이후 에비뉴엘 단독으로 점포를 오픈하는 것은 9년 만이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영업면적은 2만 9800㎡(약 9000평)로, 본점 에비뉴엘의 약 3.1배에 달한다. 입점 매장 총 225개 중 해외명품 브랜드는 90여개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샤롯데 계단’. 샤롯데 계단은 향후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에비뉴엘 건물 내에서 타워 최상층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된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매장 규모와 상품 구색면에서도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먼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는 국내 최대 수준의 플래그십(Flagship) 매장을 연다. 이들 매장 규모는 평균 500㎡(150평) 이상으로, 기존 백화점 매장의 평균 면적 대비 2,5배 수준이다. 에르메스는 국내 최초로 ‘메종 라인’(리빙상품)을 포함한 전 라인을 전개하고 루이비통은 남녀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을, 샤넬은 시계, 주얼리 특화매장을 구성한다.

2층에는 명품시계, 주얼리 매장이 국내 최대 규모(3636㎡)로 구성된다.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IWC, 드비어스 등 시계·보석 브랜드 28개가 브랜드별 단독 부티크 매장으로 선보인다.

명품관 주 이용고객인 VIP 고객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고객 등급에 따라 VIP 라운지를 세 군데 운영하고, VIP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은 물론 스타일 제안을 해주는 ‘퍼스널 쇼퍼’도 상주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여행가방(캐리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6층 서비스라운지에서는 환전 및 텍스리펀(세금환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역과 매장 안내가 가능한 ‘컨시어지 데스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오픈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평화와 행복의 아이콘인 초대형 ‘러버덕(Rubber Duck)’을 석촌호수에 띄우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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