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B.A.P 신보 극찬 "특별 메시지 담은 성숙한 싱글"

  • 등록 2017-03-20 오전 8:45:38

    수정 2017-03-20 오전 8:45:38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미국 빌보드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 유명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는 최근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왜 B.A.P의 신곡 ‘WAKE ME UP’이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성숙한 싱글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리더 방용국과 젤로가 참여한 ‘WAKE ME UP’의 가사는 B.A.P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녹여냈으며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빛났다고 설명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많은 젊은 팬들이 직면할 수 있는 투쟁과 이슈를 집어내 팬들과 아티스트의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 뛰어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B.A.P는 지난 8일 전 세계 온라인 음반 판매 진입 순위 등을 기준으로 통합적인 순위를 정하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앨범 ‘로즈’ 발매와 동시에 6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태국 등 아시아와 유럽 각지차트에서 높은 차트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B.A.P는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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