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오창석, 현 소속사와 7년 재계약

  • 등록 2017-03-31 오전 8:07:03

    수정 2017-03-31 오전 8:07:03

오창석(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창석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P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창석과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창석은 첫 주연작인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2013) 촬영 중반 지금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MBC ‘왔다 장보리’를 비롯해 최근 SBS ‘피고인’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PF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때 오창석과 힘든 시기를 보낼 때도 있었는데, 서로 동고동락하며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라오게 되면서 앞으로도 계약 최장 기간인 7년 동안 함께하게 됐다”며 “오창석이 보여준 최고의 의리에 고마움을 전하며, 작품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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