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남편 최민환, 곧 입대…복잡 미묘해”

  • 등록 2019-07-18 오전 9:27:47

    수정 2019-07-18 오전 11:21:35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율희가 남편 최민환의 군 입대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 콘서트를 찾은 최민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의 아내 율희는 “오빠가 어떻게 보면 군 입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점점 콘서트 하는 게 조금씩 뭉클하게 느껴졌다”면서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제발 시간아 느리게 가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잡미묘했다”고 털어놨다.

최민환 어머니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최민환이) 군대를 가야 한다. 그래서 이번 공연이 다른 때와 감동이 달랐던 것 같다”면서 “FT아일랜드가 데뷔한 지 13년인데, 이 세월이 길지만 너무 한순간에 지나가서 눈물이 막 나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