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매직]"봄이 왔나 봄!", 오늘은 경칩

  • 등록 2020-03-05 오전 12:10:00

    수정 2020-03-05 오전 12:10:00

3월 5일, 오늘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이 날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절기로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모두 깨어나는 날입니다.

경칩이 시작 되면 기온이 점차 상승하게 되고 완연한 따뜻한 봄이 시작됩니다.

속담으로는 우수 경칩에 대동강물 풀린다,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 등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해진 날씨를 표현한 속담을 많이 사용하곤 했습니다.

풍습으로는 개구리 알 먹기, 보리싹 점 등 반가운 봄을 맞아 여러 풍습도 생겨났죠.

따뜻해진 날씨!, 경칩에 꼭 먹어야 할 것 들을 살펴볼까요?

봄향기를 가득 품은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을 챙겨 먹습니다. 그리고 경칩에 약효가 제일 좋다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 또한 경칩의 별미이기도 하죠.

겨울잠자던 동물들이 모두 깨어나는 경칩!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봄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