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산업지수, S&P500, 나스닥 모두 11월 한 달간 8~10% 상승하며 강력한 랠리를 보여줬다.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달이기도 했다.
다만 UBS는 현재의 희망과 시장 상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고, 2024년의 시작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븐 리포츠의 톰 에세이는 2024년 초에 실망할 수 있는 지표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높은 인플레이션, 성장 둔화, 매파적 연준을 뒤집을만한 지표가 있을지를 확인해야 한다.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일 때는 실망에 대한 우려가 늘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