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1억5000만달러 부채 감축에 재무 건정성 개선…주가↑

  • 등록 2024-10-01 오전 3:18:45

    수정 2024-10-01 오전 3:18:4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영화관 체인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AMC)는 부채 감축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오후1시44분 AMC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11% 상승한 4.64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AMC는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 8월5일부터 9월30일 사이에 내부 협상을 통해 총 1억5292만3200달러의 무담보 부채를 소멸시켰다”고 밝혔다.

AMC는 2026년 만기 도래하는 24억5000만달러의 부채를 2029년 이후로 연장하는 대규모 부채 재구성을 진행했다. 또한 약 16억달러의 부채도 2029년과 2030년으로 연장해 재무적 여유를 확보할 계획이다.

AMC가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재정 상황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에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