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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빌었다.
박정아는 최근 이데일리SPN 앞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렀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정아가 예상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예상 성적은 16강 진출. 가장 많은 골을 넣을 것 같은 선수로는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축구선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역시 박지성 선수라고.
그녀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부산에서 관람한다. 아마도 가장 특별한 응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정아는 얼마 전 종영한 `검사 프린세스`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식을 치렀다. 박정아는 리쌍 멤버 길과 공인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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