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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지아가 패션지 쎄씨의 한국과 중국판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며 신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각각 발매된 쎄씨의 한국판과 중국판(쎄씨 차이나) 7월호는 모두 이지아가 표지 모델이었다.
쎄씨와 쎄씨 차이나가 동시에 같은 표지모델을 내세우는 것은 이례적이다. 쎄씨 차이나는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들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현지 모델을 내세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런 만큼 쎄씨와 쎄씨 차이나의 표지모델로 동시에 나선 것은 이지아가 한류스타 대열에 올라섰다는 방증이다.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이지아가 풍부한 감성의 배우답게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이지아는 오는 9월 방영될 드라마 `아테나`의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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