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1-0 우루과이 리드)과 최종 스코어(2-1 우루과이 승리)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 한도 금액인 10만원을 건 21명에게는 각각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14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620명에게는 1,14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8일부터 2011년 6월27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12회차에서는 대다수의 국내 축구팬들의 예상대로 한국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2-1 패배를 당한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나오게 됐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