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매치 한-우루과이전, 2만명 무더기 적중

  • 등록 2010-06-28 오전 10:52:16

    수정 2010-06-28 오전 10:52:16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6일 밤 11시에 남아공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원정)과 우루과이(홈)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에서 모두 2만 8,864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1.4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1-0 우루과이 리드)과 최종 스코어(2-1 우루과이 승리)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 한도 금액인 10만원을 건 21명에게는 각각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14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620명에게는 1,14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8일부터 2011년 6월27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12회차에서는 대다수의 국내 축구팬들의 예상대로 한국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2-1 패배를 당한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나오게 됐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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