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오늘 첫선…`슈스케`와 얼마나 다를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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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1-05 오전 11:12:53

    수정 2010-11-05 오전 11:13:32

▲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은 10월 중 진행된 예심 현장.(제공=MBC)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5일 오후 9시55분 첫 선을 보인다.

`위대한 탄생`은 Mnet의 `슈퍼스타K 2`가 케이블채널 역사상 최고인 15%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상황에서 방송이 결정돼 관심을 받아왔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슈퍼스타K 2`와 유사성은 있겠지만 차별화가 필요한 것도 사실. 특히 1994~1995년 `스타 예감`부터 2002년 `목표달성 토요일-악동클럽`, 2008년 `쇼바이벌`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MBC인 만큼 `슈퍼스타K 2`는 물론 기존 프로그램들과도 차별점을 두는 것은 `위대한 탄생` 제작진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가장 뚜렷한 `위대한 탄생`의 차별점은 멘토 제도다. 도전자들이 20명으로 추려진 시점부터 각각 4명씩의 도전자를 맡아 트레이닝을 하며 최종 우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도전자들과 운명을 함께 할 5인의 멘토는 음악활동을 20년 이상 한 가수, 작곡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위대한 탄생` 첫 회에서 5인의 멘토가 첫 공개돼 출사표를 던진다.

첫 방송에서는 또 단독 MC를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깜짝 무대도 마련돼 있으며 2PM, 2AM 등이 `위대한 탄생`의 출발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첫 회에서는 보컬트레이너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10월 중 진행된 1차 예선이 공개된다.

`위대한 탄생`은 국내 오디션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태국에서 치러지는 해외 4개국 오디션, 유튜브를 통해 치러지는 동영상 오디션 등을 통해 단 한 명의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오디션 지원 마감은 1주일을 남겨두고 있다.

우승자는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수여되며 이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화제성 단발 스타가 아닌 국민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위대한 탄생` 2회는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MBC `대학가요제` 등으로 인해 12월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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