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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최근 가수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송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데 대해 아픈 심경을 전했다.
심은경은 25일 이데일리SPN과의 인터뷰에서 "왜 자꾸 사람들이 진실이 아닌 얘기를 만들어낼까 싶어 너무하다란 생각도 들고 답답했다"라며 "나와 관련없는 사건에 연루되는 게 참 불편하다"라며 힘든 마음을 고백했다.
심은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이지아의 아역 수지니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2008년에는 서태지와 함께 한 이동통신사 CF에서 호흡하기도 했다. 또 평소 서태지의 팬임을 밝혀오기도 했다.
심은경은 "(인터넷에 퍼지는 소문을 보고) 너무 깜짝 놀라 진정이 되지 않았다"라며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했다.
또 "난 단지 서태지 씨의 팬이고 9집이 언제 나올지 걱정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얘기할 부분도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현재 미국 피츠버그에서 유학중인 심은경은 영화 `써니` 홍보 일정을 마치고 5월 초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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