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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코` 김진표 "촬영 중 헬기 추락..눈 앞이 캄캄"

  • 등록 2012-04-03 오전 11:32:24

    수정 2012-04-03 오후 1:51:25

▲ 김진표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2 MC 김진표가 촬영 중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3월1일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피닉스 쿨리지 공항에서 자동차와 헬기와의 속도 대결을 담은 `탑기어 코리아` 시즌2 첫 장면 촬영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쉐보레 콜벳과 군용 헬기 AH-1 코브라가 활주로를 일직선상으로 함께 달리며 스피드 대결을 벌이는 장면 이후였다. AH-1 코브라는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사전에 논의된 지점을 지나쳐 방향을 잃고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김진표는 "코브라 헬기가 추락하면서 저를 비롯한 제작진 일동과 현장 관계자 모두 깜짝 놀랐고 눈 앞이 캄캄했다"며 "하지만 다행히 폭발도 없었고 인명피해 역시 한 건도 없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현지 경찰이 출동해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바로 수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시즌2를 앞두고 더 잘 되라고 미리 액땜한 것 같다"며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인데 모두가 고생한 만큼 시즌 내내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하며 더욱 강하게 돌아온 새 프로그램을 즐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탑기어 코리아` 시즌2는 오는 8일 오후 10시30분 XTM을 통해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군용 헬기 vs 쉐보레 콜벳`..헬기 추락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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