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두산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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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역시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답다. 3연전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20일 LG와 경기가 경기 시작 1시간 9분 전인 3시 51분에 전 좌석(2만7000장)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8일, 19일 경기도 모두 매진이었다.
두산 관계자는 "홈 4경기 연속 매진임과 동시에 올시즌 8번째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3연전 매진은 4월27일~29일 잠실 KIA전 이후 올시즌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