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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무열이 생계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21일 감사원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무열 소속사 측은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서 내용은 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무열과 어머니의 수익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고는 있었으나 빚 청산을 위해 먼저 지출돼 생계유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이번 일과 관련해 아직 병무청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것이 없다”며 “조사가 필요하다면 성실히 임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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