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윤계상(사진=에이리스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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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윤계상이 셰프로 깜짝 변신한다.
윤계상은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와 함께 푸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윤계상이 기획 초반부터 참여해 제작진과 함께 콘텐츠를 구성 중이며 8월 말에서 9월 초 방송 예정이다.
윤계상은 지난 8일 자신의 팬클럽 인터넷 게시판(연인계상)에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작품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조만간 저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는 “윤계상이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며 “매주 요리를 배우러 학원에 가기고 했고 작품 인터뷰 중에도 요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푸드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윤계상과 ‘절친’ 권세인이 함께 출연한 여행 프로그램이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4일과 30일 케이블채널 QTV ‘리얼 메이트 인(Real Mate in) 호주’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