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 가량 하락…中 경기둔화 우려 여전

  • 등록 2015-09-08 오전 6:56:15

    수정 2015-09-08 오전 6:56:15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국제유가가 4% 가량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시장은 노동절로 휴장했지만 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선물은 배럴당 44.26달러를 기록해 전일대비 3.9% 하락했다. 브렌트유 10월물 선물 역시 4% 내린 47.63달러를 보였다.

러시아 석유업체인 OAO 로즈네프트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논의를 일축했다는 소식이 원유시장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도 꾸준히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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