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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저승사자’와 ‘왕여’를 오가며 인생 연기를 펼친 이동욱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판타지적 존재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맡았던 역할인 저승사자 인형을 품에 꼭 안은 채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연기했던 배우 이동욱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드라마의 장르가 판타지였고, 컴퓨터그래픽(CG)라든지 액션이라든지 여러 가지 면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장면들이 많았다”면서도 “워낙 배우들끼리도 사이가 좋았고,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이도 좋아서 웃으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종영한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도깨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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